세상사는 이야기
'워크업'아웃도어 워크웨어 남동공단지점
두우.
2025. 4.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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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다이소라고 불리는 워크업 남동공단점에 가봤습니다.
체인가맹점이 1년 2개월 만에 100개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흔히들 "노가다" 라 불리는 공사장 인부 분들의 의복은 현장 근처 길가에 새워둔 노점상들이 팔곤 했는데 이젠 이것도 체인화되었습니다.
20~30대 작업자들에 입소문으로 저렴한 가격과 나름 패션성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블루컬러 직업군에 젊은 층들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새로운 경향이 불고 있는 듯합니다.
찢어지거나 헤어진 의류에 붙이는 엠블럼들도 멋집니다.
모자나 장화와 같은 상품뿐 아니라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고,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형성되어
요즘과 같은 불황에는 아주 요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류뿐 아니 라온갖 공구와 관련용품이 다 구비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아래처럼 구색을 갖추어 디스플레이해놓은 것을 보면 아주 멋집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아서 요즘과 같은 시절에는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작업복이 필요하신 분 들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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