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째즈 '모르시나요'노래방 차트1위 요즘 조재즈라는 이름의 가수가 부른 노래'모르시나요'라는 곡이 노래방 차트 1위라고 합니다.노래에 맞는 얼굴이라 생각합니다.풍부한 표정이 노래의 몰입에 더욱 도움이 되는 듯유튜브 댓글엔 떠나보낸 이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가득합니다.세상에 슬픈 이별의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살아가면서 더욱 또렷하게 기억되는 그런..아픔은 더 깊은 슬픔으로 치유되는 듯한 그런 노랫말입니다.아래 댓글이 이 모든 것을 담은 듯합니다.모르시나요 음원은 현재 유튜브뮤직에서 조회수 1800만 스트리밍에 육박하고 뮤직비디오 및 관련콘텐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통합 조회수 1억 뷰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나는 반딧불"의 황가람처럼 .. 인천 제물포역앞 꽈백 최선생 요즘 인천 숭의동이라는 구도심의 동네의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니 자주 근처 맛집이나 군것질 거리를 파는 집을 들리게 됩니다.옛날 동네고 고령층이 많은 곳이다 보니 유독 꽈배기 가게가 많이 눈에 보입니다. 이젠 이런 군것질 거리를 파는 점포도 거의 체인점이고 거게를 들어서면 주문도 키오스크를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시장이나 학교앞 좌판 꽈배기를 경험하며 자란 세대라서 이런 방식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어쩌겠습니까?세상은 변하고 또 변하는것을.. 매장내부는 앉아서 먹고 갈 좌석은 없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테이크아웃 방식만 가능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드시는 그런 방식이라 주문과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사실 그리 긴 시간도 아니지만 워낙이 이런 간식거리의 빨리빨리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더욱 그리 느.. 미추홀구 (구)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둘러보았습니다. 이젠 한낮이면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간단히 점심을 먹고 요즘 일하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옛 인천대학교 부지를 산책 삼아 다녀왔습니다.오늘의 '동네 한 바퀴'는 제물포역 근처의 옛 인천대학교 캠퍼스입니다. 오목골 즉석메밀가락국수집과 백세삼계탕 집입니다.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던데 아직은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걸어내려가니 사자상이 보이는 정문이 보입니다.지금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등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의 인천대학교의 메인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입니다.2009년도 2학기에 이전을 하였지요. 그 후로도 사범대학 캠퍼스로 쓰였으나 2013년 모두 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선인재단 산하 대학으로 우리 시대엔 사학비리로 떠들썩하던 그런 곳이었습니다.친일파이자 전쟁영웅이라는 .. 인천 새벽세시 갤러리 이한경작가 '빛의여행展' 조금 한가한 시간이면 갤러리를 찾는 일을 즐겨합니다.정갈한 공간에서 마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또 하나의 우주를 보는 듯합니다.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갤러리를 우연히 검색 중 발견했습니다.찾아가 보니 갤러리가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먹자골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한편으로는 생각해 보니 갤러리 위치?라는 고정관념도 우스운 일입니다."새벽 3시 갤러리" 갤러리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를 한참 곱씹어 보았습니다.새벽 3Am 그 시간이 주는 농밀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챗gpt에서 그 느낌을 찾아보니..그래요, 모든 것이 잠들었고 나만이 깨어있는 듯한 그런 시간, 감정도 선명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그런..검색해 보니 그래서인지 새벽 3시까지 문을 여는 카페가 제법 있더라고요.. 자전거로 둘러본 인천둘레길7코스(해안길)송도1교ᆢ소래 거리 : 약 9.7km (도보 약 2시간 30분)자전거를 타고는 쉬엄쉬엄 1시간 정도코스 : 송도 1교ᆢ해안길ᆢ고잔톨게이트ㆍ논현동 해넘이다리ᆢ소래광장ᆢ. 소래포구시장기나긴 겨울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모처럼 주말 햇볕이 봄을 재촉하듯 따사롭게 느껴집니다.복도 한편에 세워두었던 자전거의 먼지를 털고 대충 정비를 하고 나서 계획했던인천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7코스(해안길)로 향합니다.그래도 아직은 자전거 타기에 바람이 조금 차다고 느껴집니다. 옷을 든든히 챙기기 잘했습니다.^^;인천둘레길 7코스 일명 해안길은 원래는 동막역에서 출발하거나 아니면 소래에서부터 출발하는 코스로 많이들 진행하시는 길입니다.저는 송도에 살기도 하고 사실 이 인천둘레길 7코스는 자주 다녔던 길이라 걷기보다는 자전거로 가보았.. '블랙키위' 그리고 트랜디한 글쓰기 언제부턴가 이런저런 이유로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 순위'란이 없어졌습니다.그러다 보니 그것을 대체하는 이런저런 검색량ㆍ 키워드 등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블랙키위'나 '키워드마스터' 등등의 사이트들이 그러한 것입니다.예전 실시간 검색어처럼 요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검색어를 알려주어 그에 관련된 글쓰기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그런 목적입니다.어찌 보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이렇게 통계화하여 알려주는 것이라 나름 의미 있는시사자료가 되겠지만,한편으로는 이러한 사이트가 특정 세력? 의 의도에 끌려갈 세상이 두렵기도 합니다.요즘 여론조작의 일들로 나라를 좌지우지 어지럽게 하고 있는 명태균 씨와 같은 사람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질 것 같은 생각에 마.. 송도 워시갤럭시 노터치 세차장 사용후기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해가고 서비스 시설들도 새로운 것들이 나옵니다.어떨 땐 이런 시설들을 몰라서 이용을 못하기도 하고 기계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서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날이 너무 춥기도 하고, 제차라면 그냥 주유소의 자동세차를 하였을 텐데 해외여행 중인 집사람의 아끼는 차라서 어쩔 수 없이 노터치세장이라는 이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아시다시피 자동세차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곳에 사용하는 세차롤러에 모래나 흙이 묻어있다가 세차하는 차량에 스크래치를 일으킨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이런 노터치 세차장이 새롭게 시장에 나왔습니다.참, 빠르게 이런 서비스들이 마련되고 시장에 나오는 듯싶습니다.문제는 이런 서비스가 새롭게 나올 때마다 적응에 애를 먹는 약간의 기계치인 저 같은 사람들입니다.주문 키오스크나 다양한 기.. 허리디스크 수술후 3개월 마지막 병원 내원 ᆢ숭의동 현대유비스병원 작년 11월에 갑자기 터진 디스크에 119를 불러 근처에 있던 숭의동 현대유비스병원에서 긴급 디스크 수술을 받고 그동안 통원 치료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MRI촬영으로 수술 부위를 확인하고 그동안의 디스크 치료를 마쳤습니다. 사실 퇴원 후에는 아프거나 몸이 불편한 것은 없었고 그냥 버릇처럼 다리가 약간 저린 느낌 정도가있었습니다.그래도 디스크가 터진 그날의 고통이 아직 생생해서 더욱 몸을 쓰는데 조심하게 됩니다.태어난 후 처음 해보는 전신마취 수술과 입원을 겪고 나니 새삼스럽게 건강보다 우선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입원 중에도 그렇지만 통원치료 중에도 병원을 방문해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그로 인해고통받고 있습니다.'생ㆍ로ㆍ병ㆍ사.'인간이라면 피할수없는 삶의 굴레입니다.마지막 MRI..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목록 더보기